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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서 미리 살아보기-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 지원대상·사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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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텐901 2021. 3. 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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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

 

 

참가자는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생활을 지원받는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최장 6개월 간 농어촌체험휴양마을‧귀농인의집 등에 무료로 살 수 있다.

 

월 15일간 연수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면 3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한다고 합니다.

 

운영마을은 전국 80개 시군에서 98곳이 선정됐다. 운영예정 규모는 약 500가구 수준이다.

 

[귀농형]

지역 주요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대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귀농형‘이 36곳.

 

[귀촌형]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을 농촌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귀촌형‘이 51곳.

 

[프로젝트참여형]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 일자리,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 참여기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참여형‘이 11. 

 

 

 

80개 시군 외에도 9개 시군에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참여마을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살아보기’ 참가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는 19일부터 귀농귀촌누리집에서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첫 입주 및 프로그램 시작은 이달 29일부터이며, 준비된 마을부터 순차적으로 참가자 신청을 받아 운영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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