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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장재영 (키움 히어로즈), 학력, 키, 나이, 포지션, 프로입단, 연봉, 여자친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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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텐901 2024. 5. 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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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장재영은 2002년 6월 20일 (21세)이다. 서울태생.

 

학교는 갈산초 – 서울신월중 – 덕수고.

신체는 키가 188cm 체중이 83키로, 혈액형은 O형이다.

포지션은 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

프로입단 시기는 2021년 1차지명(키움). 계약금 9억.

소속팀은 키움 히어로즈(2021~)

 

 

2022년에는 질롱 코리아에 입단했었다. 호주에서 투타를 겸업했었고 김재영에 이어 2선발로 낙점됐다.

 

 

무려 9억원의 계약금을 받고(한기주가 10억원) 입단한 선수이며 최고 157km/h 구속을 가지고있고 변화구의 구질도 높게 평가받는다. 슬라이더는 커브 같은 낙차를 보이면 존 바깥으로 휘게 던질 수 있다. 결정구인 너클 커브는 낙폭도 큰데다가 휘는 속도도 빨라서 타자들이 상대하기에 매우 까다롭니다.

하지만 구속은 빠르지만 제구력이 문제이다. 고교야구는 프로보다 스크라이크존이 넓은데도 스트라이크보다 볼 개수가 더 많았다. 프로 입단 후에 제구를 잡아줄줄 알았는데 아니다.

 

고교시절에는 타격에도 소질이 있었다. 국가대표로 승선한적이 있는데 투수가 이닌 1루수였다. 이말은 그만큼 타격에서도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애초에 아버지인 장정석은 타자 쪽 재능을 더 높이보고 프로에서 타자 전향을 권했으나 본인이 투수를 고집했다.

 

 

하지만 결국 2024년 5월 19일 타자로 전향하게 되었다. 유격수, 중견수로 나선다고 한다. 이후 홍원기 감독이 인터뷰로 장재영은 외야수로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신수, 채태인, 이승엽, 이대호는 본래 투수였다가 야수로 전향한 케이스이며,

포수였다가 투수로 전향한 케이스는 김재윤, 나균안이 잇다.

외야수로 뛰다가 강견 때문에 투수로 전향한 알렉시 오간도가 있다.

 

여담으로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1살 연상이라고 한다.

즉 어머니가 아버지의 학교 1년 선배이다.

 

장재영이 장정석을 많이 닮아서인지 김재현의 말에 의하면 장재영이 본인을 깨우러 왔을 때 장정석 감독님이 깨우는 줄 알고 화들짝 놀라 일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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